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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 아머 스포츠, 브랜드 파워 폭발...주가 신고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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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세
연간 가이던스 상향, 매출 성장률 15~17% 전망
월가 IB들 목표주가 상향...아머의 장기 성장 전망
밸류에이션 부담 불구 프리미엄 시장 확고한 위치

이 기사는 5월 22일 오후 4시5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아머 스포츠, 브랜드 파워 폭발...주가 신고점 돌파>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아머 스포츠(종목코드: AS)는 1950년 핀란드에서 담배회사로 시작해 1970~1980년대 다양한 국적의 스포츠 브랜드를 인수하며 성장한 독특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의 모습을 갖춘 것은 2005년 아디다스로부터 아크테릭스 등이 속한 살로몬 사업부를 인수하면서부터다.

아머 스포츠가 보유한 브랜드 [사진=업체 홈페이지]

회사는 1977년 핀란드 헬싱키 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며, 1984년에는 영국 런던 증권거래소에도 상장했다. 2018년 말 중국 최대 스포츠웨어 기업인 안타 스포츠가 텐센트, 파운테인베스트 파트너스 등과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46억 유로에 인수되면서 2019년 8월 비상장사로 전환됐다가, 2024년 2월 2일 다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다.

이러한 복잡한 소유 구조 변화를 거치면서도 회사는 핵심 브랜드들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키워왔으며, 특히 중국 자본의 유입 이후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 기반을 크게 확충했다.

◆ 관세 리스크 대응 전략 완비

현재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머 스포츠 경영진은 관세 영향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명했다. 회사는 2024년 소싱의 약 20%를 중국, 베트남, 캐나다, 멕시코에서 조달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중국과 베트남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아머 스포츠의 윌슨 브랜드 [사진=업체 홈페이지]

경영진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수준이 높아지면 마진에 약 100bp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조정 EPS에 0.05달러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가격 책정력, 공급업체 재협상, 공급망 재편 등을 통해 이러한 영향을 완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완화 전략으로는 공급업체와의 협상을 통한 비용 분담, 생산 지역 조정, 선별적 가격 인상 등이 거론됐다. 경영진은 "강력한 가격 책정력을 바탕으로 관세 인상과 관련 거시적 불확실성을 잘 헤쳐나갈 수 있다"며 이러한 완화 전략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 상향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요 투자은행(IB)들이 일제히 아머 스포츠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현재 월가에서는 아머 스포츠에 대해 '매수'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 CNBC 집계에 따르면 16개 투자은행 중 4곳이 '강력 매수', 9곳이 '매수'를 추천했고, 3곳이 '보유' 의견을 냈다. '시장수익률 하회'나 '매도' 의견은 한 곳도 없었다.

아머 스포츠 2024년 2월 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사진=NYSE]

주요 투자은행들의 목표주가 조정 내역을 보면, 모간스탠리는 28달러에서 33달러로, TD 코웬은 30달러에서 41달러로, 번스타인은 32달러에서 43달러로, 베어드는 31달러에서 44달러로, UBS는 37달러에서 50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월가 목표주가의 평균인 38.69달러는 현재 주가를 5% 가량 웃돌고 있으며, 최고 목표주가는 50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21달러로 설정돼 있다.

◆ 장기 성장 전망과 투자 포인트

애널리스트들은 아머 스포츠의 장기적인 성장 전망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다. TD 코웬은 2028회계연도까지 EPS가 33%의 연평균 복합성장률(CAGR)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고, UBS는 향후 5년간 30%의 CAGR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머 스포츠의 삿포로 아크테릭스 매장 [사진=업체 홈페이지]

TD 코웬의 애널리스트는 아머 스포츠의 아크테릭스와 살로몬 브랜드의 뛰어난 성과가 회사의 재무 결과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하며, 특히 올해 하반기 강력한 제품 사이클, 특히 신발 부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UBS의 제이 솔 애널리스트는 "어려운 소비 환경과 만연한 글로벌 거시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아머 스포츠를 성장주로 평가한다"며 "아크테릭스 브랜드와 중국 내 사업은 회사의 주가를 더 높일 수 있는 상당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베어드의 조나단 콤프 애널리스트는 "아머 스포츠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다양한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상당한 강점을 보여줬다"며 "강력한 성장 프리미엄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 밸류에이션 부담과 투자 리스크

다만 현재 아머 스포츠의 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 순이익의 약 47배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모간스탠리는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도 '비중 유지' 투자의견을 유지한 이유로 현재 주가에 이미 성장 전망이 충분히 반영됐다는 점을 들었다.

아머 스포츠의 살로몬 브랜드 [사진=업체 홈페이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관세 리스크, 중국 시장에 대한 높은 의존도 등도 잠재적 리스크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중국 경제의 둔화나 미중 무역 갈등 심화는 회사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머 스포츠의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확고한 지위, 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은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및 스포츠 의류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 증가 등은 회사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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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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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 보니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적합도·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은 정청래 후보,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민석 후보가 앞서는 흐름이다. 오는 8월 1일 충청권 첫 지역 순회 합동 연설회와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민주당 전대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9 photo@newspim.com ◆ NBS, 정청래 21% 김민석 19% 송영길 6%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진행한 NBS(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정청래 후보 21%, 김민석 후보 19%, 송영길 후보 6%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34%, 정 후보 29%, 송 후보가 9%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 오마이뉴스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1.6% 정청래 37.7% 송영길 9.5%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가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성인 남녀 중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11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 후보 41.6%, 정 후보 37.7%, 송 후보 9.5%였다. 오마이뉴스 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휴대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 뉴스토마토, 정청래 36.9% 김민석 28.0%, 송영길 9.2%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순위로 정 후보가 36.9%였다. 김 후보는 28.0%, 송 후보는 9.2%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4.9%로 정 후보 38.9%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송 후보는 11.2%였다.  선호투표제 도입에 맞춰 실시한 2순위 선호도 조사에서는 송 후보가 33.9%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김 후보가 12.9%, 정 후보 9.0% 순이다. 송 후보를 2순위로 선택한 57.9%는 김 후보를 1순위로 꼽았다. 36.9%는 정 후보를 선택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했다. 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후보 한 명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1·2·3순위 선호 후보를 함께 기입하는 방식이다. 먼저 1순위 득표를 집계해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대로 당선자가 결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땐 최하위 득표자의 2순위 표를 배분한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7-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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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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