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창조관에서 고용노동부 청년지원정책 홍보를 위한 '대플이 돌잔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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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창조관에서 고용노동부 청년지원정책 홍보를 위한 '대플이 돌잔치'를 열었다. [사진=경남대학교] 2025.05.22 |
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진로·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청년지원정책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대 재학생과 지역 청년 164명이 참여해 참여형 이벤트, 경품추첨, SNS 인증 미션,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청년정책 퀴즈풀이, 대플이 돌잡이, 인생 4컷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마대동제 기간 학교를 찾은 지역 고교생들에게는 닭강정 간식이 제공되며 청년정책 홍보가 이뤄졌다.
박태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직무 현장을 체험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대는 고용노동부, 경남도, 창원특례시와 협력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진로·취업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