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임직원들의 지식 함양과 조직문화 강화를 위한 '독서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느티나무 작은도서관에서 전날 진행된 행사는 독서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함께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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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이 독서경영 비전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파주도시관광공사] 2025.05.22 atbodo@newspim.com |
이번 행사는 김나이 작가를 초빙해 2024년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저자 강연과 '리텐션(유지)을 위한 북토크'도 함께 진행하여 조직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자기 계발과 동료 간 소통을 증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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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이 작가의 저자 강연과 북토크 진행 모습. [사진=파주도시관광공사] 2025.05.22 atbodo@newspim.com |
아울러 지역사회와 지식 나눔을 실천하고자 느티나무 작은도서관에 도서 50권을 기증하며,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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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독서경영 비전선포식에서 파이팅하고 있다. [사진=파주도시관광공사] 2025.05.22 atbodo@newspim.com |
조동칠 사장은 "책은 지혜의 등불이며, 지식의 향기를 통해 우리는 더욱 깊이 있고 창의적인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독서경영을 통해 임직원의 성장과 지역사회 지식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식 공동체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