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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인도 뭄바이 조선해양 전시회 참가기업 모집…수출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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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항공료·컨설팅 등 지원…현지 바이어와 상담기회 제공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2025 인도 뭄바이 조선해양전시회(IMMEX SMM INDIA)'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2025 인도 뭄바이 조선해양 전시회에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한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4.28

남아시아 최대 조선·해양 전문 B2B 박람회인 이번 전시회는 인도의 대규모 해양 인프라 투자를 앞두고 부산 기업들의 수출 다변화와 신흥시장 진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인도는 7500km에 달하는 해안선과 200개 이상의 항만, 28개 조선소를 기반으로 세계 16위 해양국으로 부상 중이며 약 419억 달러(한화 58조1000억 원) 규모의 해양 기반 시설 투자를 예고해 국내 조선해양 기업의 전략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부산 소재 조선·해양 산업 중소기업 8개사의 단체관 형태 참가를 지원한다. 기업당 부스 임차 및 장치비 최대 700만 원과 항공료 50% 지원(최대 50만 원) 등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현지 바이어 및 조선소와의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기업들은 부산시 FTA센터 상주 관세사로부터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전시회 참가 희망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인도는 대규모 해양 인프라 투자를 앞두고 있어 부산 조선해양 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며 "이번 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수출 다변화와 신시장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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