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1일 오후 11시8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소재 미포 해변가 도로를 운행하던 택시가 보행자 2명을 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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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1시8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소재 미포 해변가 도로를 운행하던 택시가 보행자 2명을 치여 경상을 입었다. [사진=해운대경찰서] 2025.05.12 |
이 사고로 보행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택시기사 A(60대)씨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승객을 태우고 출발하던 택시가 보행자를 미처 발젼하고 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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