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컨콜]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수익 2.4%↑…콘텐츠·보안 경쟁력으로 성장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터넷 수익 6.9%↑, 1기가 이상 가입자 비중 확대"
"프리미엄 안심 보상 요금제 반응 호조…고객 만족도 상승"
"유럽 미디어와 콘텐츠 제휴…IPTV 차별화 박차"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유플러스가 올해 1분기 스마트홈 부문에서 인터넷 가입자 증가로 수익이 증가한 가운데, 보안 요금제와 글로벌 콘텐츠 제휴를 통해 IPTV·인터넷 서비스의 경쟁력 및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 
 
8일, 박찬승 LG유플러스 스마트홈사업그룹장은 이날 열린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고객의 일상에 편리함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스마트홈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1분기 스마트홈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6,306억 원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인터넷 수익이 기가인터넷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6.9% 성장한 2,965억 원을 기록한 반면, IPTV 수익은 홈쇼핑 송출 관련 매출 영향 등으로 1.2% 감소했다.

LG유플러스 로고. [사진=LG유플러스]

가입자 수도 증가세를 기록했다. IPTV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난 561만 1000명, 인터넷 가입자는 3.4% 증가한 539만 600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인터넷 가입자 중 1기가 이상 누적 가입자 비중은 전년보다 4.9%포인트 상승한 29.1%를 기록하며 인터넷 수익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박 그룹장은 "특히, 지난 1월 출시한 프리미엄 안심 보상 요금제는 스미싱·피싱 차단 기능과 피해 보상 혜택을 제공하며 신규 고객 사이에서 높은 선택 비중을 보이고 있다"며 "보안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며 사업 성과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 만족도 측면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LG유플러스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IPTV 부문에서 공동 1위를 기록하며 고객 충성도를 입증, 이에 따라 IPTV·인터넷 가입자 수 증가와 함께 고가치 요금제 판매도 확대되고 있다.

박 그룹장은 "고객의 콘텐츠 다양성과 인터넷 속도에 대한 수요가 커짐에 따라 고가치 요금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운영 효율성 강화와 원가 경쟁력 제고를 통해 수익성 극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 강화도 주목된다. LG유플러스는 유럽 최대 미디어 기업 '카날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자회사 스튜디오 카날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국내 독점으로 공급받기로 했다. 박 그룹장은 "글로벌 미디어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채널이나 OTT 플랫폼에서 만족시키기 어려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콘텐츠 차별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