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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금리·지준율 인하에 상승...인도·파키스탄 전운에 방산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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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342.67(+26.56, +0.80%)
선전성분지수 10104.13(+21.79, +0.22%)
촹예반지수 1996.51(+10.10, +0.51%)
커촹반50지수 1030.19(+3.67, +0.36%)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7일 중국 증시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승했다. 이로써 중국 증시는 미국의 관세충격으로 인한 하락분을 모두 만회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80% 상승한 3342.67, 선전성분지수는 0.22% 상승한 10104.13, 촹예반지수는 0.51% 상승한 1996.51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의 금리와 지급준비율 인하 결정에 상승했다. 판궁성(潘功勝)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지급준비율(RRR)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지급준비율 인하로 시장에 장기 유동성 1조 위안(약 193조 원)이 공급된다. 인민은행은 오는 15일부터 인하된 지급준비율을 적용한다.

판 행장은 8일부터 역환매 조건부 채권(역레포) 금리를 현재 1.5%에서 1.4%로 낮춘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 역시 0.1%p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판 행장은 각종 특별 정책 금리와 농촌·소기업 지원 재대출 금리 등을 모두 1.75%에서 1.5%로 낮춘다고도 발표했다.

[그래픽=퉁화순재경] 상하이종합지수 7일 추이

이날 특징 주로는 방산 주가 대거 상승했다. 진밍징지(金明精機), 천시항쿵(晨曦航空), 항톈창펑(航天長峰) 등 20여 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무력 충돌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증시에 상장된 방산 주 섹터가 대거 상승했다. 지난달 발생한 카슈미르 총기 테러 이후 사실상 국경선인 실질 통제선(LoC) 인근에서 소규모 교전을 이어오던 양국은 이날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았다. 파키스탄 군은 이날 인도의 공격으로 민간인 26명이 사망하고 46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인도 경찰은 파키스탄의 반격으로 10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는 48명이라고 밝혔다.

건설주도 상승했다. 톈바오지젠(天保基建), 싼샹인샹(三湘印象)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판궁성 행장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인하한다고 발표한 것이 호재가 됐다. 판 행장은 주택공적금(주택 매입을 위해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부담하는 장기 적금) 대출금리를 0.25%p 낮추고, 만기 5년의 최초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2.85%에서 2.6%로 낮춘다고도 발표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2005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2008위안) 대비 0.0003위안을 내린 것이며, 위안화 가치로는 0.004% 상승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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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의 노르웨이, 브라질 잡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 괴물' 엘링 홀란의 왼발이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무너뜨렸다. 노르웨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루터포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2-1로 꺾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반면 브라질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36년 만에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브라질의 '토너먼트 유럽 팀 잔혹사' 징크스도 이어졌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노르웨이는 전반 3분 만에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베르그가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긴 브라질은 전반 11분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슈팅은 노르웨이 외르얀 뉠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뉠란은 방향을 정확히 읽어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후 양 팀은 공방전을 주고받았다. 브라질은 비니시우스와 마르티넬리를 앞세워 노르웨이의 골문을 위협했다. 노르웨이는 외데고르와 홀란의 슈팅으로 맞섰으나 전반은 0-0으로 마쳤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의기양양하게 팬들을 쳐다보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후반 들어 브라질은 엔드릭과 네이마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14분 엔드릭의 로빙 슈팅과 후반 17분 기마랑이스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번번이 뉠란 골키퍼의 벽에 가로막혔다. 탄탄한 수비로 버텨낸 노르웨이에는 해결사 홀란이 있었다. 후반 34분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홀란이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잡은 홀란은 후반 45분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작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골문 구석을 찌른 완벽한 득점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브라질 선수들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홀란에게 멀티골을 허용한 뒤 낙담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홀란은 대회 7호골 고지에 오르며 리오넬 메시, 킬리언 음바페와 함께 월드컵 득점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브라질은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브라질을 상대로 통산 5경기 무패(3승 2무)의 천적 관계를 입증한 노르웨이는 잉글랜드-멕시코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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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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