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음달 3일 양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5년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양산청년회의소가 주최하며, 마칭밴드의 퍼레이드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DJ 깡구·포이와 함께하는 키즈 워터밤이 펼쳐지며, 댄스팀과 어린이합창단, 키즈케이팝 공연이 이어진다. 체험 부스에서는 페달보트, 물총서바이벌, 드론체험 등 다양한 놀이와 함께 아동보호 홍보 및 체험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웅상지역에서는 '어린이날 가족한마당'이 서창운동장에서 열리며, 양산시립합창단과 유명 유튜버의 축하공연, 가족레크레이션 등이 준비된다.
주차편의를 위해 양주초등학교에 임시주차장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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