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노랑풍선, '옐로LIVE'에서 '싱가포르 5일' 패키지 상품 공개

기사입력 : 2025년04월17일 09:33

최종수정 : 2025년04월17일 09:33

인천 뿐만 아니라 부산 출발도 가능
싱가포르 주요 랜드마크 관광 및 전일정 4성급 호텔 숙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17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자사 쇼핑라이브 방송인 '옐로LIVE'를 통해 '싱가포르 5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옐로LIVE를 통해 선보이는 '싱가포르 5일' 상품은 최저가 99만 9000원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가격에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해 오전 출발·도착 일정으로 인천뿐만 아니라 부산 출발까지 선택할 수 있어 지방 고객의 편의성도 고려했다. 전 일정 야외 수영장과 뷔페 조식이 포함돼 있는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해 편안함을 더했다.

싱가포르 머라이언 공원. [사진=노랑풍선]

관광 일정은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공원', 거대 온실형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의 가장 오래된 공공정원 '보타닉 가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득한 '센토사 섬'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1일 자유 일정도 제공돼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짧은 일정에도 다양한 문화와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어 가족, 커플, 친구 단위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 있는 여행지"라며 "옐로LIVE 방송을 통해 편안한 일정과 합리적인 구성으로 완성된 싱가포르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이번 옐로LIVE 방송 중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호환 가능한 '여행용 멀티탭 어댑터'(팀당 1개/5월 12일 이후 출발 고객) ▲포토북 쿠폰 3종(팀당 1개) ▲타이거 맥주 1캔 + 미니 과자(인당 1개) ▲싱가포르 항공 곰인형(선착순 10명 한정/25년 5~6월 출발 고객) ▲배달의민족 1만 원 교환권(선착순 30명 한정)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8만 원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