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이용자 500만 명 돌파한 인기 MMORPG
한국 포함 '프리프 월드 챔피언십 2025' 동시 개막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맥스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는 글로벌 웹 기반 멀티플랫폼 MMORPG '프리프 유니버스(Flyff Universe)'의 한국 정식 서비스를 오는 24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리프 유니버스'는 원작 '프리프 온라인'을 기반으로 갈라랩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와 비피엠지가 공동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 해외 시장에 먼저 출시된 이후 북미,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누적 이용자 수 500만 명을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과 웹 환경에 최적화된 직관적인 조작 방식과 감성적인 그래픽, 자유로운 비행 시스템을 내세워 차별화를 시도했다. 특히 다양한 캐릭터 육성 요소와 커뮤니티 중심 콘텐츠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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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메이드커넥트] |
국내 출시에 앞서 위메이드커넥트는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참여자에게는 인게임 보상이 제공된다.
한편, 정식 출시와 함께 '프리프 유니버스'의 글로벌 PvP 대회인 '프리프 월드 챔피언십 2025(FWC 2025)'도 동시에 개막한다. 이 대회는 2023년부터 시작돼 올해 처음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유저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경쟁하는 이벤트로 확대된다.
게임 및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