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브랜드 할인과 라이브 방송으로 쇼핑 기회 제공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겨냥한 맞춤형 상품 강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해피 패밀리데이(Happy Family Day)'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물가 속에 합리적인 가정의 달 선물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별 할인 혜택과 라이브 방송, 1+1 혜택 등 풍성한 쇼핑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오는 5월 6일까지 이어지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한층 강화된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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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해피 패밀리데이' 프로모션 이미지_세로형. [사진=11번가 제공] |
11번가는 어린이날 베스트셀러인 레고와의 협업을 통해 17일 하루 '원데이 빅딜' 행사를 개최한다. 레고의 인기 시리즈 250여 개 제품을 최대 20% 할인가에 제공하며, 카카오페이 전용 7% 할인 쿠폰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레고랜드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레고 특집 라이브 방송도 정오에 진행된다. 이어 오는 25일에는 독일 피규어 브랜드 슐라이히와의 협업으로 공룡 피규어 세트 등을 최대 35% 할인가에 선보이는 라이브 방송을 열 계획이다.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효도 선물로는 가성비 높은 안마기기들도 준비됐다. 수련의 포핸드 더블케어 온열 마사지기를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이며 '1+1' 혜택도 제공한다. 무선 공기압 다리 마사지기 역시 특가로 판매된다. 안티에이징 뷰티 선물세트는 설화수, 아이오페, 미샤 등의 베스트셀러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시 할인 혜택과 전용 쇼핑백이 제공된다.
이밖에 11번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기능식품과 카네이션 꽃다발, 디퓨저 등 스테디셀러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야외활동이 활발한 봄 시즌을 맞아 러닝화, 등산복, 자전거 등 450여 개의 아웃도어 & 레저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아웃도어&레저 대전'을 20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전용 5%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