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복부터 침구류까지 섬유 속 냄새 제거
찬물에서도 높은 용해력, 세제 잔여물 최소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애경산업 '리큐 제트(ZeT)'는 체취 등 섬유에 남아있는 악취를 강력하게 제거하는 '악취케어 실내건조 캡슐세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실내건조 시에도 꿉꿉한 냄새를 최소화하며, 다양한 냄새 원인물질과 세균에 대한 세척 테스트를 통과해 사용자들에게 깨끗하고 상쾌한 세탁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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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큐 제트 악취케어 실내건조 캡슐세제_연출컷. [사진=애경산업 제공] |
리큐 제트의 악취케어 실내건조 캡슐세제는 땀 냄새가 스며든 운동복부터 홈웨어 및 침구류까지 섬유에 남아 있는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자사 세제 리큐 베이직 대비 6배 강력한 초고농축 세제 성분을 함유해 피지 얼룩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 얼룩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데 효과를 발휘한다.
찬물에서도 쉽게 녹아들어 의류에 남는 세제 잔여물이 적으며, 용해력 99.9%의 프리미엄 필름을 사용했다. 보관 중에는 어린이가 포장지에 쉽게 접근할 수 없도록 '어린이 보호 포장'을 적용했다.
사용자 피부의 안전도 염두에 둔 애경산업은 형광증백제나 파라벤 등의 성분을 일절 포함하지 않았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