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10일 견본주택 개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개월 뒤 전매 가능…국가산단 직접 수혜 단지 주목
아곡지구 핵심 입지, 처인구 대표 주거지로 탈바꿈
처인초·중·고, 학원가·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 인접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은 오는 10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705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용인 남사(아곡)지구 7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196가구 ▲84㎡B 87가구 ▲84㎡C 111가구 ▲109㎡A 127가구 ▲109㎡B 80가구 ▲109㎡C 27가구 ▲132㎡A 26가구 ▲150㎡PA 1가구 ▲150㎡PB 3가구 ▲150㎡PC 1가구 ▲182㎡P 1가구로 구성된다. 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력으로 구성하고, 희소성 높은 중형 타입과 펜트하우스가 포함된 대형 타입도 더했다.

향후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2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조감도 [제공 = 현대건설]

◆ 6개월 뒤 전매 가능…국가산단 직접 수혜 단지 주목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들어서는 용인시 처인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이며, 용인·서울·경기·인천 거주(용인시 우선)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유무,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전체 가구 수 중 전용 84㎡ 타입은 가점제 40%, 추첨제 60%, 전용 109~182㎡ 타입은 100% 추첨제로 공급돼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층이나 신혼부부 등도 당첨 기회를 기대할 수 있다. 계약 시에는 계약금 5%(1차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하며, 일반적인 단지보다 낮은 초기 자금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해(84·109㎡ 타입), 입주 전 전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남사(아곡)지구 일대는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이 가능해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 남사(아곡)지구는 상업·교육 기반 시설이 인접한 것이 특징이다. 지구 내 공립 처인성유치원과 남곡초, 한숲중, 처인초·중·고 등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남사도서관도 가까이에 있다. 단지 앞 상업시설 내에는 다수의 학원이 입점 예정으로 교육 인프라가 잘 마련됐다.

교통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 앞 4차선 처인성로와 올해 1월 개통된 서울세종고속도로(구리용인안성 구간)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국지도 84호선 개통도 예정돼 있어 현재 동탄신도시까지 약 20분 소요되던 이동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경강선 연장(계획), 45번 국도 8차선 확장(예정),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계획), 반도체고속도로(계획) 등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도 마련될 예정이다.

마트, 병원, 학원가 등 상업시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실내 체육관·수영장이 있는 스포츠파크, 라이브러리파크(자연 힐링 도서관), 포레스트파크(산책 숲길), 피크닉파크, 에코파크(자연 공원·생태 연못), 칠드런파크(어린이 공원·물놀이장), 한숲 에비뉴(의료시설·학원·카페·식당 등 스트리트 상권) 등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또한 약 150만 평 규모의 수도권 최대 수변 문화공원인 이동저수지 개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처인구 남사 일대 핵심 입지…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 상승"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적용된 단지다. 힐스테이트는 한국표준협회 2024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공동주택 및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2년 연속 1위, 부동산R114 2024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브랜드스탁 2024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19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72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 지수 1위를 기록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중앙광장 설계를 갖췄으며, 4Bay 판상형과 타워형 등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선택이 가능하다.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2세대 분리형(109㎡C 타입) 등 실용적인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대형 펜트하우스 타입에는 최대 3개의 드레스룸과 넓은 테라스 등 고급 특화 공간이 적용된다. 모든 가구에 창고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우수 디자인(GD) 수상작인 H 업앤다운 테이블을 비롯해 H 멀티 라운지, H 룸인룸 등 브랜드 특화 인테리어 시리즈도 도입된다. 타일 마루, 드레스룸 고급화, 제균 신발장, 건식 세면대 등 특화 옵션도 마련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등 실내외 운동 시설과 함께 사우나(건식·습식), 작은도서관, 힐스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키즈 스테이션, 티하우스, H 아이숲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처인구 남사 일대에서도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견본주택 개관과 관련한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국가산단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본격화되면서 직주근접 입지로서의 매력은 물론 향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견본주택 개관을 기념해 방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고급 수제 쿠키 세트를 증정하며, 상담만 받아도 100% 경품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스타일러, 드럼세탁기, 다이슨 청소기 등이 걸린 추첨 행사도 열린다. 여기에 청약 인증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정당 계약 1일 차 계약 고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이 추가 제공된다.

분양 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한숲로 45,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10 일대에 위치해 있다. 10일부터 13일까지 홍보관과 견본주택 간 셔틀버스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40분 간격으로 운영한다.

한편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들어서는 처인구 남사(아곡)지구 일대는 '반도체 특화 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으로 높은 발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용인 산단은 총 면적 약 778만㎡로, 평택(415만㎡)의 약 2배에 달하며, 사업비 또한 9조637억원으로 평택(3조4859억원)의 3배에 육박한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약 360조원 규모의 투자가 예정돼 있으며, 생산 유발 효과 400조원, 고용 유발 효과 192만명에 달하는 국가적 메가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원삼면 일대에 위치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 첫 번째 생산 라인은 올해 2월 착공에 들어갔다. SK하이닉스는 첫 반도체 공장을 2027년 5월 완공하고 나머지 3개 팹도 순차적으로 건설해 반도체 거점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사진
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