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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과농가 방문한 최상목 부총리…"산불·스마트 과수원 예산 추경에 담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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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남 예산 사과 과수원 현장방문
산불피해 복구계획 이달중 마련 계획
"재해예방 예산, 추경에 충분히 반영"

[예산=뉴스핌] 이정아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충남 예산 사과농가를 방문해 기자들을 만나 "정부가 준비하는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스마트 과수원 전환 예산을 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사과 개화기 생육상황과 스마트 과수원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과학적인 스마트 농법을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을 충분히 반영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9일 충남 예산군 소재 사과 과수원인 내포농원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스마트 과수원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5.04.09 plum@newspim.com

최 부총리는 전날 경제관계간담회를 주재하고 다음 주 초 10조원 규모의 추경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 추경안은 산불피해복구, 민생경제, 통상환경 변화대응 및 인공지능(AI) 등 크게 세 분야로 나뉜다.

지난달 21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해 경북 인근 11개 시군으로 번진 영남산불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이날 기준 여의도 면적의 12배에 해당하는 3862ha(1ha는 1만㎡)로 추산됐다.

화마가 덮친 경북 지역은 국내 대표 사과 주산지다. 경북도 산불 피해 사과 과수원은 3000ha로 도내 사과 농장 중 20%에 해당한다.

특히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 5개 시군은 2023년 기준 전국 사과 생산량의 40%에 육박한다. 이번 산불로 인한 농가 피해와 먹거리 상승이 우려되는 이유다.

최 부총리는 "산불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한 가용 예산이 현재 4000억원 정도 있다"며 "산불 피해 조사가 끝나는 대로 이 예산을 반영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정부 추경안의 국회 제출 시점에 대해서는 "다음 주 초 정부 추경안을 발표할 것"이라며 "실무적인 작업을 끝낸 후 최대한 빨리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 부총리가 방문한 사과 과수원 '내포농원'은 우박피해방지시설, 햇빛차단망, 방조망, 방풍망 등 다양한 재해예방시설과 무인급수시설 등이 설치돼 기후 변화에도 생산이 안정적인 스마트 과수원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9일 충남 예산군 소재 사과 과수원인 내포농원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스마트 과수원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5.04.09 plum@newspim.com

최 부총리와 송 장관은 이동형 열풍방상팬 등 재해예방시설과 무인급수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최 부총리는 과일은 체감물가와 밀접한 품목인 만큼 개화기 생육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지자체,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송 장관은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관리를 목표로 스마트 과수원 등 스마트 농업 확산, 신규 산지 육성 등 생산·공급 기반 다각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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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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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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