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1인가구 경제교육 강화...중장년층 초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장년 1인가구, 노후 대비와 재취업 전략 지원
금융사기 예방부터 창업금융까지 포괄적 교육
1:1 컨설팅 통해 실질적 재무설계 지원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1인가구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자산관리를 돕는 경제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총 57회에 걸쳐 서울에 거주·생활하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노후자금 관리와 부채·신용관리, 창업금융, 사기예방 등 경제교육·재무컨설팅을 대폭 확대했다. 제2의 인생 준비에 도움이 되는 경력전환, 재취업, 구직 스킬 향상 등 취업교육과 컨설팅도 신규로 진행한다.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1인가구 경제교육에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서울시 제공]

실제로 지난해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실시한 파산면책 지원실태조사에 따르면, 파산 신청자 10명 중 6~8명이 '50대 이상', '남성', '1인 가구'였다. 파산 주요 원인은 생활비 부족과 실직이었다.

시는 기존 협력기관인 KB금융공익재단 외 민간경제교육기관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공공기관인 '서민금융진흥원'과 '50플러스 캠퍼스' 등과 협력한다.

교육은 연령대별 특화된 재무관리(전연령, 청년, 중장년)와 중장년층을 위한 은퇴 설계 두 분야로 진행된다. 실제 생활에 즉각적으로 적용 가능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먼저 전 연령층을 위한 재무관리 과정은 기초적인 금융지식부터 투자 기본기 다지기, 부채관리 방법, 금융사기 예방법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또 창업을 준비하는 1인가구를 위해 창업금융·창업아이디어 창출 등 관련 과정도 운영한다.

올해부터 확대하는 중장년층 은퇴설계 과정은 재취업을 목표로 경력전환을 위한 자기 이해와 진단, 재취업계획 수립과 실행, 구직 스킬 향상 등에 초점을 맞춰 서울시 50플러스 캠퍼스가 강의를 제공한다.

한편, 경제교육이 끝나고 수강생이 원하는 경우엔 앞서 진행한 강의를 기초로 재무·취업 1:1 컨설팅을 제공하여 교육효과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컨설팅은 1시간씩 기본 2회 진행되며, 취업컨설팅은 신청자의 상황에 따라 최대 10회까지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서울에 거주하거나 생활하고 있는 1인가구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총 14개 자치구에서 진행되며 강의시간은 1인가구의 생활패턴을 고려, 오후 6시 이후 또는 토요일에 진행예정이다. 자세한 장소와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1인가구 누리집(1i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덕 서울시 돌봄고독정책관은 "올해 1인가구 경제교육은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금융이해도를 높이고 합리적인 자산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향후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하여 시니어 연령층의 경제생활도 아우를 수 있는 교육방향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jycaf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