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시내버스 노사가 파업 예고 하루 전인 4일 오후 경남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에서 임금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하며 파업을 철회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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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김해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7.08 |
가야IBS, 동부교통, 김해BUS, 태영고속 등 4개 시내버스 노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8시간여의 회의 끝에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합의로 월평균 임금 25만 원 인상, 준공영제 실행 과정 공유, 올해 7월부터 3050 운행 시행 등이 결정됐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2026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현재 용역 마무리 단계에 있다.
3050 운행은 학교 앞과 시내 구간에서 각각 30km/h, 50km/h의 속도 제한을 지키는 안전 운전 조항으로 노조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사항이다.
시는노사의 합의에 따라 안전운행 3050을 더욱 검토해 협력할 계획이다.
파업 철회로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