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내년 1월 중견 주택업체가 전국에서 아파트 140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31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년 1월 주택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8개사가 8개 사업장에서 총 1409가구를 공급한다.
전월 대비 3079가구(69%), 전년 동월 대비 564구(29%)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물량이 많다. 경기 분양 물량이 639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297가구다. 서울은 분양 물량이 없다.
지방에서는 전라남도에서 30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고 제주 120가구, 전북 48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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