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산불 피해 지역인 안동을 찾아 봉사에 나섰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진은 전날 산불 피해 지역인 안동시 길안면 길안 중학교에서 식사 봉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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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 [사진=뉴스핌DB] |
길안 중학교는 진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무료 급식소를 차린 곳이다.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직원들과 함께 지난 달 28일부터 피해 지역에서 매일 1000끼 분량의 식사를 손수 만들어 이재민, 산불 진화 작업자들 등에게 제공 중이다.
진은 식사 봉사 중 배식을 담당, 길안면민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진이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진이 속해 있는 방탄소년단은 앞서 경상도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거액을 기부했다. 멤버 정국이 10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RM(김남준)·제이홉·슈가 등도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억원을 기부했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