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류쉐랑 BYD 아태 총경리 "아토3 곧 출고…고객 경험 통해 브랜드 정착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모빌리티쇼 류쉐량 BYD 아태 총경리 인터뷰
"체험 기반해 한국 전기차 브랜드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중국 전기차 브랜드 비야디(BYD)가 한국 승용 시장 진출에 이어 처음으로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류쉐량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는 "단기적 이익보다는 지속적 이익을 바라보면서, 체험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 전기차 브랜드로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류쉐량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가 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한국 기자단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류 총경리는 이날 서울모빌리티쇼 BYD 전시장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한국 본토 브랜드가 아주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BYD와 저희의 친환경차를 (한국 고객이) 더 많이 경험하면서 그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취지다.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지속적인 이익을 바라보며 한국에 더 많은 차량들을 들여와 고객군을 넓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BYD는 올해 1월 아토3를 출시하며 한국 전기 승용차 진출을 공식화했다. 아토3는 환경부로부터 국고 보조금을 확정받아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보조금은 145만원으로 책정됐다.

류 총경리는 "인증 절차가 늦어져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면서도 "기다려준 한국 고객들을 위해 최고의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류 총경리는 한국 시장을 '고객 경험'을 중점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랜드가 정착할 때까지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알아갈 수 있는 여러 이벤트를 통해 국내 브랜드로 정착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류 총경리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BYD 차량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한국 소비자들이 우리 브랜드를 알고, 제품을 인정하고, 일상 주행에서 편리함을 느낀다면 그것이 (브랜드의) 정착일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브랜드 전시장도 확장한다. BYD는 국내 13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는 30여 개의 전시장을 개설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BYD가 가지고 있는 전기차·배터리 역량을 바탕으로 한 성장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류 총경리는 "BYD는 핵심 부품인 배터리, 모터, 제어장치를 자체 생산하는 수직 계열화 능력이 경쟁력"이라며 "작년 BYD 글로벌 판매 수치가 427만대인데 점점 더 올라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화재 등 전기차 배터리 안정성에 대한 질문에는 "BYD는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200만대 이상을 출시했지만 배터리 화재 사고는 보고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BYD는 완성차뿐만 아니라 배터리를 직접 연구개발하며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날 BYD는 한국에 두 번째 차량인 씰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가격은 4750만원에서 5250만원 사이로 책정될 예정이다. 류 총경리는 한국의 경기침체와 더불어 자동차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는 지점을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가격 조정 부분 아직 생각 없지만 앞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성비가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오늘 결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이날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사진은 최 회장(왼쪽)과 노 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앞서 재판부는 지난 6월 2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2회 변론 기일을 열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기일을 이날 오후 2시로 지정했다. 핵심 쟁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의 재산 분할 대상 여부와 재산 가액 산정 기준 시점이다. 재산 분할 기준 시점을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 16일로 볼지, 현재 진행 중인 파기환송심의 변론 종결일로 볼지에 따라 재산 분할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사실심 변론 종결 당시 SK 주가는 약 16만 원으로 최 회장 보유 지분 가치는 약 2조 700억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60만 원 안팎까지 오르면서 지분 가치도 크게 증가했다. 2022년 1심은 최 회장의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하고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 분할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반면 2심은 위자료를 20억 원, 재산 분할금을 1조 3808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300억 원이 최종현 선대 회장에게 유입돼 SK그룹 성장의 종잣돈이 됐다고 판단하면서 SK 주식 등을 최 회장의 특유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봤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인 만큼 설령 SK에 유입됐더라도 이를 노 관장의 재산 형성 기여로 인정할 수 없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다만 위자료 20억 원을 인정한 부분은 상고를 기각해 그대로 확정됐다. pmk1459@newspim.com 2026-07-24 06:02
사진
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인텔.[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24 mj72284@newspim.com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