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스핌] 최환금 기자=구리시는 왕숙천과 수변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제방 내 산책로 데크 조성을 본격화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보행 안전 향상과 여가 공간 확보를 목표로 한다.
현재 공사 발주를 위한 행정 절차는 완료됐으며, 시공사 선정 후 4월 착공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 위치는 토평주공아파트부터 수택고 앞까지의 왕숙천 제방도로로, 현재 인도가 없어 자동차, 자전거, 보행자가 한꺼번에 이용하며 위험이 있었다.
왕숙천 제방 법면 약 250m 구간에 조성되는 이 산책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수변공원, 자전거도로, 체육시설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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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데크 설치 전(위), 설치 조감도(아래 [사진=구리시] 2025.04.03 atbodo@newspim.com |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왕숙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며 "누구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는 변화와 함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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