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1일 밤 11시 15분쯤 부산시 강서구 봉림동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서부산 방향 가락 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와 SUV, 택시 등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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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SM6 승용차가 단독 사고를 낸 후 투싼 SUV 차량과 추돌, 이후 뒤이어 달려오던 택시가 3차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