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뉴스핌] 이휘경 기자 = 31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1분경 전남 해남군 계곡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2분 만에 주불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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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 훈련하는 산림청.[사진=뉴스핌DB]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인근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번진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