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원이 지난 29일 논산AI미래배움터와 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에서 2025학년도 교육과정을 개강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재교육원은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글로컬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25학년도 교육과정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127명을 선발해 수학과학통합 및 AI-SW, 인문사회 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문사회반을 신설, 지역문학관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양훈 교육장은 "다양하고 심도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미래 사회에 기여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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