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대웅제약, '다 잘하는 강호의 제약사' 목표가 200,000원 - 교보증권

기사입력 : 2025년03월26일 10:00

최종수정 : 2025년03월26일 10:01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26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다 잘하는 강호의 제약사'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5.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웅제약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1) 에볼루스의 디지털 마케팅 및 멤버십으로 신규 시장 소비자인 밀레니엄 세대 대상 로열티 강화, 2) 금년 에스테틱 업종의 전체적인 미국 진입이 시작됨에 따라 국내 업체 중 시장 선도자로서 톡신 수출에 대한 관심 제고될 것으로 추정, 3) 고마진 제품의 지속적인 비중 확대 진행 중으로 향후 전사 마진율 개선이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025년 매출액(연결기준)을 1조 5,2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 성장할 것으로 추정. 2025년의 외형 성장도 나보타가 이끌 예정. 에볼루스는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 성장률 30~33%를 제시. ‘주보’ 출시 7년 차 미국 시장 내 M/S 13% 달성하며 시장 내 2 위 사업자 위치 확보. 2025년 수출향 나보타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25.1% 성장한 1,951억원으로 추정하며 수출 비중도 지속 성장. 미국 톡신 시장의 성장률을 상회하는 매출 증가 제시함에 따라 미들 세그먼트 시장의 확장 및 1위 사업자 M/S 지속 이탈될 것으로 판단. 대웅제약의 2025년 영업이익(연결기준)을 1,677억원 (YoY +13.1%, OPM 10.4%) 추정. 펙수클루, 엔블로 등 고마진 제품의 적응증 확대로 제품 M/S 성장이 곧 영업이익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라고 밝혔다.


◆ 대웅제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75,000원 -> 200,000원(+14.3%)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정희령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024년 09월 10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5,000원 대비 14.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30일 1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00,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웅제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04,636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04,636원 대비 -2.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175,000원 보다는 14.3%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웅제약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04,63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3,182원 대비 18.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사진
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