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으로 학습관리 최적화
입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학습 공간 제안
학부모, 운영자가 만족하는 학습 대안 마련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거인의어깨가 2025년 4월 2일 관리형 스터디카페 모델을 제시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치동에서 25년 이상 입시컨설팅을 진행해 온 거인의어깨는 이번 설명회에서 입시정보, 생활관리, 학습관리와 회원지정석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스터디카페 운영 방안을 제안한다.
현재 거인의어깨의 첫 번째 관리형 스터디카페인 관스카 1호점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점에, 두 번째 2호점은 남양주시 덕소점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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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응하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여 최적화된 학습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 학부모, 운영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학습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기존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운영자들에게는 체계적인 학생 관리 방안을 통해 올바른 관리형 스터디카페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거인의어깨는 본사와의 협력을 통해 매출을 증대시키고, 경쟁력 있는 교육 아이템을 제공하며, 사업주와 함께 성장하는 동행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는 기존 사업주들은 특별한 비용 없이 거인의어깨 관스카로 전환할 수 있으며, 본사는 운영과 상담, 홍보뿐만 아니라 학습 로드맵과 입시 전략도 지원할 예정이다.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