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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李대통령, 트럼프와 통화…"미중 정상, 한반도 문제에 건설적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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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트럼프와 통화했다
  • 트럼프 국빈 방중 성공과 미중회담을 논의했다
  • 한미 공조와 팩트시트 이행, G7 재회를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李대통령, 30분간 통화…트럼프 방중 축하
미중 정상회담 공유…한반도 안정 역할 강조
조인트 팩트 시트 원활한 이행 방안도 논의
한미 긴밀 공조 재확인…내달 G7 만남 기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9년 만에 이뤄진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중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을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받고 한미 관계 발전 방안도 협의했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8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26 photo@newspim.com

◆17일 밤 10시부터 30분간 통화…한미 긴밀 공조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늦은 밤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 대통령이 밤 10시부터 30분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9년 만에 이뤄진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중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에 축하 인사를 전달했다"면서 "미중 관계의 안정적 관리가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미중 관계 전반과 경제·무역 합의, 한반도와 중동 정세를 포함한 미중 정상회담의 결과를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한반도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협의를 가진 것을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도 한미 정상 간의 긴밀한 공조를 기초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필요한 역할과 기여를 해나가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29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 계기로 한미 정상회담을 하기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5.10.29

◆조인트 팩트시트 충실 이행 노력…G7 재회 기대감 표명

두 정상은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조인트 팩트 시트)의 원활한 이행 방안도 협의했다.

조인트 팩트 시트는 지난해 10월 29일 한국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이뤄진 한미 정상회담 핵심 합의 사항을 구체적으로 문서화해 같은 해 11월 14일에 공식 발표한 자료다.

한미 간의 관세와 투자, 안보, 에너지 분야를 종합적으로 담아 두 나라 관계를 기술·경제·안보 복합 동맹으로 격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한국은 3500억 달러(525조 원) 상당의 대규모 대미 투자를 결정했고, 미국은 한미 원자력협정(123협정) 범위 안에서 한국의 민간 우라늄 농축과 재처리 절차 지원,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계획 인정을 문건에 명시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두 정상은 공동 설명 자료가 한미동맹을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한 역사적 합의라는 점을 상기하고 합의의 충실한 이행에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중동 상황 해결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적극적 리더십을 평가하고 중동에서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며 "두 정상은 다음 달 중순 예정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의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는 한국 정부가 지난 14일 열린 미중 정상회담 결과 공유를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이후 이뤄진 양국 정상 간 첫 통화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6월 6일 이후 345일 만에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 지난해 10월 29일 경주에서 열렸던 한미 정상회담 이후 200일 만에 한미 정상 간 직접 소통이기도 하다.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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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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