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해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했다.
- 양 정상은 한반도 평화와 조인트 팩트 시트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 이번 통화는 미중 회담 결과 공유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한미 정상 간 전쟁 이후 첫 통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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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문제에는 공감대 형성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이날 밤 10시부터 30분가량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방국인 한국의 이 대통령에게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두 정상 간 한반도 평화 문제에 대한 공감어린 대화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조인트 팩트 시트)의 원활한 이행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조인트 팩트 시트는 지난해 10월 29일 한국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이뤄진 한미 정상회담 핵심 합의 사항을 구체적으로 문서화해 같은 해 11월 14일에 공식 발표한 자료다.
관세·투자·안보·에너지를 종합적으로 담아 두 나라 관계를 기술·경제·안보 복합 동맹으로 격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한국은 3500억 달러(525조 원) 상당의 대규모 대미 투자를 결정했고 미국은 한미 원자력협정(123협정) 범위 안에서 한국의 민간 우라늄 농축과 재처리 절차 지원,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계획 인정을 문건에 명시했다.
이날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는 한국 정부가 지난 14일 열린 미중 정상회담 결과 공유를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이후 이뤄진 양국 정상 간 첫 통화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6월 6일 이후 345일 만에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 지난해 10월 29일 경주에서 열렸던 한미 정상회담 이후 200일 만에 한미 정상 간 직접 소통을 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미 양국 간에는 미중 정상회담 포함한 제반 사안에 대해 각급에서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양국 정상 간에는 필요 때 언제든 소통할 수 있는 공감대는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