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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수 도전' 황이주 "군민의 피끓는 명령, 울진을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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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소속 황이주 후보가 17일 필승캠프 개소식을 열고 손병복 후보의 군정 실정을 비판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 전찬걸 전 군수와 김창수 전 국장이 수소산단 좌초·스카이레일 비리·농어촌 기본소득 논란 등을 거론하며 황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 황 후보는 수소산단 해법·에너지 연금·군정 3대 혁신 공약을 제시하고 공개토론을 제안하는 한편 청년·원전 상생 일자리 협약을 맺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7일 '필승캠프' 개소식...7개 시민사회단체, '울진상생후보'로 추대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무소속 황이주 후보가 '필승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상대 후보인 손병복 국민의힘 후보의 4년간 실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필승의지를 결의하고 본격적인 표심 다지기에 들어갔다.

17일 오전 울진읍에 위치한 황이주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황이주 필승캠프' 개소식에는 지역 원로와 중장년, 청년층 등 지지자 2000여 명이 선거사무소와 광장, 인도를 가득 메워 황 후보의 필승가도에 힘을 실었다.

 

'6.3지방선거' 경북 울진군수에 도전한 무소속 황이주 후보가 17일 '필승캠프'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들과 필승의지를 결의하며 본격적인 표심다지기에 들어갔다.[사진=황이주 후보 필승캠프] 2026.05.17 nulcheon@newspim.com

특히 황이주 후보와 지지 연대를 통해 지지층 외연 확대와 결속에 힘을 보태 온 전찬걸 전 울진군수와 김창수 전 울진군자치행정국장이 참석해 연대사를 하며 '울진발전 원팀'을 표방해 두터운 지지층의 결속을 과시했다.

연대사에 나선 전찬걸 전 울진군수는 "4년 내내 자랑하던 수소 산업단지가 가장 기초적인 수도법의 상수원 보호구역 규정조차 위반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고 손병복 후보의 실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6.3지방선거' 경북 울진군수에 도전한 무소속 황이주 후보가 17일 '필승캠프'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들과 필승의지를 결의하며 본격적인 표심다지기에 들어갔다.[사진=황이주 후보 필승캠프] 2026.05.17 nulcheon@newspim.com

전 전 군수는 또 최근 구속 사태와 법적 분쟁으로 얼룩진 죽변해양스카이레일 운영 양상을 언급하고 "군민의 자산이어야 할 스카이레일이 금품 수수 비리와 특정 세력의 사적 이용 의혹으로 얼룩졌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전 전 군수는 "타지에서 호의호식하다가 선거 때만 되면 내려오는 철새 정치인은 이제 끝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평생 울진에서 군민과 함께 살다 죽을 '진짜 울진 사람, 준비된 인재'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며 황이주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창수 전 국장은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관련 손 후보의 모호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전 국장은 "'황이주의 에너지 연금을 주면 노인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현 군정 측의 주장은 표심을 왜곡하려는 치졸한 공포 마케팅이자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규정했다.

김 전 국장은 "손 군수의 업무가 정지되자마자 울진군 공무원들이 정부의 기본소득 추가 공모에 전격 신청했다"며 "이는 군수의 고집과 오판을 일선 공직 사회가 행동으로 바로잡은 유례없는 일로, 내부 직원들조차 기본소득의 정당성을 인정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6.3지방선거' 경북 울진군수에 도전한 무소속 황이주 후보가 17일 '필승캠프'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들과 필승의지를 결의하며 본격적인 표심다지기에 들어갔다.[사진=황이주 후보 필승캠프]2026.05.17 nulcheon@newspim.com

황이주 후보는 출정사에 앞서 최근 불거진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논란과 관련해 국가산단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해법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손병복 후보에게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황 후보는 "수소산단의 성공은 울진 미래의 필수 과제이며 황이주는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고 "▲ 1년 전 이미 사실을 알고도 숨긴 이유 ▲ 78억 원 혈세가 들어간 용역보고서 전면 공개 ▲ 천문학적인 손실금과 추가 사업비에 대한 대책을 제시할 것"을 손병복 후보에게 요구했다.

또 황 후보는 "무능의 책임을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에게 전가하지 말고 엄중한 정치적 책임을 지라"고 손 후보를 압박하고 손 후보에게 '1:1 공개토론회'를 전격 제안했다.

그러면서 황 후보는 "(자신은) 이미 자체 네트워크를 동원해 대안 수립 연구팀을 가동 중"이라고 밝히고 "조만간 사태 해결 방법을 직접 발표하겠다"며 신뢰감을 더했다.

이어 황 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후원회 계좌 공지 이틀 만에 법정 한도액 전액이 마감되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강조하고 "이 소중한 돈은 오만한 현 군정을 향한 민심의 경고장이자 울진을 살려내라는 군민의 피 끓는 명령"이라며 군민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황 후보는 ▲ 민원 혁신 ▲ 소통 혁신 ▲ 공정 혁신을 3대 군정 기조로 제시하고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군수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했다.

황 후보는 특히 자신이 대표 공약으로 내놓은 '울진 행복 에너지 연금' 관련 "원전 유치라는 거대한 희생의 대가를 군민에게 당당히 직접 돌려드리겠다"며 "군민 1인당 매월 10만 원(연간 120만 원)을 울진사랑카드로 지급해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매월 46억 원의 구매력을 더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이주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함께 열린 '울진 군민 상생 후보 추대식'에서 전찬걸 전 군수 지지자 모임, 김창수 전 국장 지지자 모임, 군정 감시단 등 총 7개 지역 단체로부터 '울진 군민 상생 후보'로 추대됐다.

한편 황 후보는 이날 개소식 후 청년 모임인 '청청회(대표 손승원)'와 청년 일자리, 창업지원 및 주거 안정 지원 업무 협약식을, 원전 관련 업체 및 근로자 대표와 원전 경제상생이행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갖는 등 청년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실천 행보를 이어갔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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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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