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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파면 촉구' 시민단체 "전면 투쟁 돌입...27일 전국 총파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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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파면 선고 미룬다면 우리는 대한민국을 멈출 것"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면서 시민단체들이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판단을 촉구하고 있다. 

170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즉각파면촉구 3차 긴급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윤 대통령 석방 직후부터 14일째 단식농성을 벌여온 시민단체 인사들은 이날 단식 중단과 함께 전면 투쟁에 나서겠다고도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대표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 터 광화문 농성장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3차 긴급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3.21 leemario@newspim.com

이호림 비상행동 공동의장은 "너무나 명백한 파면 사유가 있는데 헌재가 선고를 미뤄 시민들의 불안감과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비상행동 공동 의장단은 보다 전면적 투쟁에 돌입하며 단식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은 오는 27일 윤 대통령 파면을 위한 전국 총파업에 함께 해달라"며 "이 사회와 일상을 지탱하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보여주는 투쟁에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홍정 공동의장은 "헌재는 주권자 뜻을 받들지 못하고 정치적 고려에 빠져 파면 선고를 지연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기각되면 주권자 시민의 분노와 저항, 혁명적 전환 과정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상행동은 "윤 대통령 파면이 또다시 미뤄졌다"며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책무가 있는 헌법재판소가 오히려 정의를 지연시키고 내란수괴에게 힘을 실어주려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평화로운 한밤중을 뒤흔든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 선관위 침탈을 모든 시민이 생중계로 생생히 지켜봤는데 이토록 명백한 파면 결정을 차일피일 미루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라며 "헌법재판소의 무책임한 시간 끌기와 우유부단함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또 "헌재가 선고를 늦추는 사이 극우세력과 내란 세력의 폭력과 준동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며 "주요 정치인과 언론인, 노동 시민사회 인사들을 수거하여 사살하기 위해 대량의 시체 가방까지 준비했다는 천인공노할 계획까지 폭로됐다. 단 하루도 이런 위험천만한 자가 대통령직에 앉아 있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재차 헌재를 압박했다.

이어 "헌법재판소가 파면 선고를 미룬다면 우리는 대한민국을 멈출 것"이라며 "오는 22일 서울과 전국 주요 지역에 200만의 시민이 모여 윤석열의 즉각 파면을 촉구하고, 헌재에 경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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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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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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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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