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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코리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동참

기사입력 : 2025년03월21일 09:35

최종수정 : 2025년03월21일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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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토요일 20시30분부터 오피스·전시장·서비스센터 소등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2일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2일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볼보차코리아]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환경운동 이벤트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파괴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해 전세계가 약속한 1시간 동안 실내외 전등을 소등하면서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돼 오늘날 전 세계 190여개 국가의 주요 도시 및 시민,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속가능성을 미래 핵심 가치로 생각하는 브랜드로써 지구의 안전을 위한 변화와 움직임을 모든 고객 및 임직원, 딜러 관계자들과 함께 모색하고자 2022년부터 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22일 토요일, 20시 30분부터 오피스는 물론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1시간 동안 필수적인 전등 외에 모든 실내외 조명이 소등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기후 변화는 우리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환경 문제 중 하나로 '소등'이라는 상징적인 행위를 통해 기후 변화의 영향을 줄이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어스 아워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도로 위의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친환경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친환경 비전에 따라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특히 2019년 업계 최초로 모든 오피스 및 영업 활동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을 선언하고 자연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2019년부터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러닝 캠페인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환경 회복을 위한 정화 캠페인을 위해 환경재단에 기부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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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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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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