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대원미디어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영화 '마루 밑 아리에티'를 4K 리마스터링으로 개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0년 국내 개봉 당시 106만 관객을 동원했던 이 작품은 16년 만에 화질을 개선해 재개봉하는 것이다. 영국 최고 권위의 아동문학상 카네기상을 수상한 메리 노튼의 소설 '더 보로워스'를 원작으로 한다.

인간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10cm 크기의 소인 가족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2011년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1억 달러를 넘는 흥행 수익을 거뒀다.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이 연출했으며, 미야자키 하야오가 기획과 각본을 맡았다. 러닝타임은 94분이고 전체관람가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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