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실리콘투가 19일 CVC캐피탈 투자를 유치했다.
- 실리콘투는 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 증권가는 유럽 K-뷰티 확대에 주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타주식 666만여주 발행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설희 인턴기자 = 실리콘투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CVC캐피탈로부터 30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7%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실리콘투는 전 거래일 대비 3150원(7.08%) 오른 4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리콘투는 전날 CVC의 특수목적법인(SPC) 스타링크 인베스트먼트 L.P.를 대상으로 약 3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증자를 통해 기타주식 666만6666주를 발행하며 조달 자금 2999억9997만원은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투자가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K-뷰티 시장 확대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화장품 유통은 현지 수요가 본격화되기 전에 재고·물류망과 대형 리테일 채널을 먼저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럽 K-뷰티 시장이 확장되는 지금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네트워크를 넓히는 방향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시점에서는 희석 부담보다 CVC 네트워크를 활용한 더글라스와의 직접 거래 가능성과 유럽 시장 선점의 전략적 가치가 더 크다고 판단하며, 이번 투자 유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실리콘투는 글로벌 K-뷰티 플랫폼 '스타일코리안닷컴'을 운영하는 화장품 유통업체다. 브랜드 소싱부터 재고·통관·물류·현지 유통까지 아우르는 기업간거래(B2B)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