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0사단·경북경찰청·울진군·울진경찰서·울진소방서 등 6개기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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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효선 기자] 2025.03.19 nulcheon@newspim.com |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한국철도 강원본부와 육군제50보병사단이 19일 경북 울진군 울진역사에서 테러 발생 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갖고 통합방위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울진역사 내 선로에 미확인 폭발물이 발견된 상황을 가정하고 고객 안전에 최우선한 역무원의 초동조치, 폭발물의 신속한 제거 등 유관기관의 작전 수행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육군 50보병사단 울진·영양대대, 한국철도 강원본부와 △경북경찰청 △울진군청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총 6개 기관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사진=코레일.울진군] 2025.03.1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