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10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배당성향 35% 고배당 은행주'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2.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기업은행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24년 DPS를 1,065원으로 결정하면서, 배당성향도 별도기준 34.7%로 전년보다 2.2%p 상승. 전년 말 밸류업 계획에서 밝힌 목표 주주환원율은 보통주자본(CET1) 비율 12% 이하에서 최대 35%로, CET1 비율은 아직 11.3%에 불과하지만 배당성향은 주주환원율 상단 수준으로 확대된 것임. ‘25년, ‘26년 별도 순이익 각각 2.6조원(+5.7% y-y), 2.7조원(+4.5% y-y) 전망. 예상 배당수익률은 ‘24년 6.9%(배당기준일 3/31일), ‘25년 7.3%, ‘26년 7.6%로, 현금 배당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고배당 은행주. ‘26년부터는 분기배당 도입으로 배당락에 따른 주가 변동폭도 축소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25년 1분기 지배순이익은 7,641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 예상. 중소기업 중심 2%대 대출성장이 예상되며, 비이자이익 및 충당금은 특별한 이슈 없음. 일부 홈플러스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이 있지만, 실제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라고 밝혔다.
◆ 기업은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7,000원 -> 19,000원(+11.8%)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NH투자증권 정준섭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원은 2024년 09월 20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000원 대비 11.8%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15일 1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9,0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업은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021원, NH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021원 대비 11.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20,000원 보다는 -5.0% 낮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기업은행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02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560원 대비 2.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업은행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24년 DPS를 1,065원으로 결정하면서, 배당성향도 별도기준 34.7%로 전년보다 2.2%p 상승. 전년 말 밸류업 계획에서 밝힌 목표 주주환원율은 보통주자본(CET1) 비율 12% 이하에서 최대 35%로, CET1 비율은 아직 11.3%에 불과하지만 배당성향은 주주환원율 상단 수준으로 확대된 것임. ‘25년, ‘26년 별도 순이익 각각 2.6조원(+5.7% y-y), 2.7조원(+4.5% y-y) 전망. 예상 배당수익률은 ‘24년 6.9%(배당기준일 3/31일), ‘25년 7.3%, ‘26년 7.6%로, 현금 배당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고배당 은행주. ‘26년부터는 분기배당 도입으로 배당락에 따른 주가 변동폭도 축소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25년 1분기 지배순이익은 7,641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 예상. 중소기업 중심 2%대 대출성장이 예상되며, 비이자이익 및 충당금은 특별한 이슈 없음. 일부 홈플러스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이 있지만, 실제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라고 밝혔다.
◆ 기업은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7,000원 -> 19,000원(+11.8%)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NH투자증권 정준섭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원은 2024년 09월 20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000원 대비 11.8%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15일 1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9,0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업은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021원, NH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021원 대비 11.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20,000원 보다는 -5.0% 낮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기업은행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02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560원 대비 2.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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