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피스 착장'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 가능
스트라이프부터 베이지까지, 네 가지 색상 선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브렌우드가 25SS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아이템인 '액션수트'를 출시한다고 5일 전했다.
이 수트는 기존 정장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 특허받은 '액션밴드'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허리와 어깨, 등판에 신축성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자연스러운 핏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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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구선수 박태환, 이민욱. [사진=코오롱FnC 제공] |
이번 시즌 브렌우드의 액션수트는 모든 스타일에 '쓰리피스 착장'이 가능한 액션베스트를 포함해 출시되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이는 재킷과 팬츠 외에 동일 소재로 제작된 조끼까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로, 다양한 비즈니스 및 캐주얼 룩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 수트는 스트라이프, 네이비, 그레이, 베이지의 네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액션수트를 알리기 위해 브렌우드는 '25SS 액션수트 챌린지 배구 편'을 공개했다. 매년 한 가지 스포츠를 선정해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이 캠페인 이번 시즌에는 배구선수 박태환과 이민욱이 참여해 수트의 기능성과 활동성을 보여준다.
브렌우드 관계자는 "액션수트는 비즈니스 수트의 경계를 허물며 직장인의 활동성을 고려해 매 시즌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며 "이번 시즌에는 착용감을 개선하고 스타일링 폭을 넓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밝혔다.
브렌우드는 액션수트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기간 내 구매 시 신제품 할인 37%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온라인 정장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넥타이가 사은품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코오롱몰과 브렌우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