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고객 특성 맞춘 RTD 제품 확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공차코리아는 '공차 서울역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공차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동이 많은 서울역 고객 특성에 맞춰 간편하게 음료와 푸드를 즐길 수 있도록 RTD(Ready To Drink) 제품군을 확대하고 샌드위치, 브리또 등 간편한 푸드 메뉴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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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차코리아] |
또한 주문과 픽업 과정을 간소화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는 패스트 픽업(Fast Pickup) 프로모션을 상시 운영한다. 패스트 픽업 프로모션은 공차 베스트셀러인 '블랙 밀크티+펄'과 '타로 밀크티+펄'을 빠르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메뉴는 당도와 얼음량이 기본 설정으로 제공되며 아이스 라지(L) 사이즈로만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기존 대비 500원이 할인된 4500원으로 제공한다.
특화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동방미인티', '루이보스티', '콜드브루 티' 등도 제공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공차 서울역점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메뉴 개발과 편안한 매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