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025년 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아동보호를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4일 시에 따르면 회의는 신임 및 연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와 공공 중심 아동보호 대응체계 3년간 성과 보고, 향후 개선 방향 논의순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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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 모습[사진=평택시] |
이어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안건이 심의와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지원을 위한 방안등이 논의됐다.
시는 앞서 지난해 총 72건의 요보호아동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해 적극적인 아동 보호 조치를 취했다.
정장선 시장은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회 논의 사항을 반영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아동 복지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