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04일 에이피알(278470)에 대해 '글로벌 K-Beauty 선두주자로 도약'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1.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에이피알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에이피알(278470)에 대해 '2024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442억 원(+61% YoY), 영업이익 396억 원(+15% YoY)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시장기대치 389억 원에 부합하였다. 미국 시장에서는 매출 690억 원(+131%)을 기록하며 B2B 와 아마존을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했으며, 2025년에는 미국 B2B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시장에서는 CPNP 인증을 획득하며 27개국 진출을 본격화했고,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그리스 등으로 확장하며 B2B 매출이 300억 원(+1,171%)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다. 화장품 부문 매출은 1,163억 원(+103%)으로 급성장했으며, 메디큐브 브랜드가 969억 원(+141%)을 차지하며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다만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액 성장률 대비 상대적 으로 낮았던 이유는 해외 매출 확대에 따른 운반비, 판매 수수료, 재고 충당금 증가 때문 이다. 4분기 매출 대비 광고선전비 비중은 약 17%, 운반비 비중은 8% 후반대로 추정되며, 북미 광고선전비 비중은 20~25% 수준이다. 부문별 이익률은 디바이스 22%, 화장품 10% 후반대로 나타났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동사는 2025년 전략으로 외형 성장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목표 매출액은 1조 원, 영업이익은 1,700억~1,800억 원을 제시했다. 경영진은 1분기 롤링 베이스 기준으로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외 B2B 매출 3배 성장, 일본 3,000개 이상 오프라인 매장 입점,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 4종 출시와 PDRN 라인 강화, 의료기기 사업도 준비 중이다. 재무적으로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재고 관리 효율 화를 통해 패션 부문 적자를 개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에이피알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66,000원 -> 77,000원(+16.7%)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이승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7,000원은 2025년 01월 06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6,000원 대비 16.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01일 5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11월 11일 최저 목표가인 6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77,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이피알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0,500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0,500원 대비 9.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80,000원 보다는 -3.8%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에이피알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0,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08,000원 대비 -82.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에이피알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에이피알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에이피알(278470)에 대해 '2024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442억 원(+61% YoY), 영업이익 396억 원(+15% YoY)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시장기대치 389억 원에 부합하였다. 미국 시장에서는 매출 690억 원(+131%)을 기록하며 B2B 와 아마존을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했으며, 2025년에는 미국 B2B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시장에서는 CPNP 인증을 획득하며 27개국 진출을 본격화했고,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그리스 등으로 확장하며 B2B 매출이 300억 원(+1,171%)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다. 화장품 부문 매출은 1,163억 원(+103%)으로 급성장했으며, 메디큐브 브랜드가 969억 원(+141%)을 차지하며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다만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액 성장률 대비 상대적 으로 낮았던 이유는 해외 매출 확대에 따른 운반비, 판매 수수료, 재고 충당금 증가 때문 이다. 4분기 매출 대비 광고선전비 비중은 약 17%, 운반비 비중은 8% 후반대로 추정되며, 북미 광고선전비 비중은 20~25% 수준이다. 부문별 이익률은 디바이스 22%, 화장품 10% 후반대로 나타났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동사는 2025년 전략으로 외형 성장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목표 매출액은 1조 원, 영업이익은 1,700억~1,800억 원을 제시했다. 경영진은 1분기 롤링 베이스 기준으로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외 B2B 매출 3배 성장, 일본 3,000개 이상 오프라인 매장 입점,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 4종 출시와 PDRN 라인 강화, 의료기기 사업도 준비 중이다. 재무적으로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재고 관리 효율 화를 통해 패션 부문 적자를 개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에이피알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66,000원 -> 77,000원(+16.7%)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이승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7,000원은 2025년 01월 06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6,000원 대비 16.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01일 5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11월 11일 최저 목표가인 6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77,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이피알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0,500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0,500원 대비 9.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80,000원 보다는 -3.8%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에이피알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0,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08,000원 대비 -82.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에이피알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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