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공예품 판매촉진과 전통공예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5년 공예품 개발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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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이 2025년 공예품 개발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거창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02.05 |
접수 기간은 5∼14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거창군 내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공예품 업체로 지원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입상성적, 출품횟수, 공예품 생산자 자질 및 생산능력, 지역공예산업 발전 참여도 등이며, 지원 업체로 선정되면 240만 원의 개발장려금을 지원된다.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경남도 공예품대전'에 출품해야 한다.
김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우수 공예품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육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예인의 사기진작과 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