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4일 오후 2시 30분 부산역에서 설 명절 귀향인사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이재성 시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시·구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여성·청년위원회를 비롯한 상설위원장과 주요 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로고=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020.10.06 |
앞서 민주당 부산시당은 상무위원회를 열어 불법 비상계엄과 대통령 구속사태 등 현 시국에 대한 대응 방향과 향후 시당 활동계획을 논의한다.
귀향인사 이후 일선 지역위원회별로 지방의원과 당원들이 함께 재래시장 등을 찾아 장을 보며 시민들께 인사하고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재성 시당위원장은 "을사년 새해에는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가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민생경제를 살리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뜻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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