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0여 브랜드 참여, 소비자 관심 집중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참여 증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지그재그는 최대 9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직잭 설날' 프로모션을 2주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패션, 뷰티, 라이프 브랜드 3800여 개가 참여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행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1월 20일부터 27일까지 1차로,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2차로 나눠 진행된다. 다양한 쿠폰과 포인트 지급, 특가 할인 등이 포함됐으며,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재미를 더했다. 특히, 모든 고객에게 최대 20% 쿠폰팩과 3000원 중복 쿠폰이 제공된다.
지그재그가 설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사진=카카오스타일 제공] |
'복주머니 뽑기' 및 '새해 부적 모으기'와 같은 이벤트 참여 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자정 랜덤 포인트 지급과 함께 행운 부적을 많이 모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래플 이벤트도 준비됐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올해 첫 황금연휴인 설 연휴 기간을 맞아 명절 선물, 설빔, 여행용품 등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명절 전후 넉넉한 기간을 잡고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올해는 특히 선물용으로 적당한 뷰티, 라이프 상품군을 강화하고,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이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