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표이사엔 김상욱 포크사업총괄이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피자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대산F&B는 사외이사에 김성순 법무법인 한일 대표변호사와 황인표 장마루인삼사 대표를 선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임기는 지난 17일부터 3년 간이다.
[이미지= 미스터피자] |
김 사외이사는 1985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황 사외이사는 1977년생이다.
윤재동 미 커빙턴 법률 한국사무소 고문과 김준석 법무법인 주원 파트너 변호사 등 2명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
한편 대산F&B는 앞서 이달 17일 김상욱 포크사업총괄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한상우 대표이사는 일신상 사유로 사임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