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양대병원 교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누리봉사단'이 지난 18일 대전 동구 가양동 일대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대상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취약계층 9가구에 모두 27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 기부했다.
건양대병원 '사랑나누리봉사단'이 연탄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건양대병원] 2025.01.20 gyun507@newspim.com |
사랑나누리봉사단 간사 이솔 의료사회복지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나눔 봉사에 동참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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