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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독감 유행...온천 관광지 오이타현 가장 많아

기사입력 : 2025년01월10일 08:16

최종수정 : 2025년01월10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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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에서도 독감이 유행하면서 열도가 몸살을 앓고 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까지 1주일 동안 일본 전국 약 5000개 의료기관에 보고된 독감 환자 수는 1개 의료기관 당 64.3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보 기준이 되는 30명의 두 배를 넘는 수치이며, 현재의 방법으로 통계를 시작한 1999년 이후로 가장 많은 숫자다.

또한 해당 시기의 독감 환자 보고 수로는 지난 10년간 최고치다.

지역별로는 벳부 온천과 유후인 온천으로 유명한 규슈 지역의 오이타현이 104.8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가고시마현으로 96.40명이었다.

무료진료소에서 시민들이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음 [사진=뉴스핌 DB]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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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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