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컬러로 연출하는 새해 패션 비전
디자이너 브랜드와 인기 브랜드의 조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W컨셉은 2025 봄∙여름(SS) 트렌드 컬러 스타일링을 테마로 한 인플루언서 협업 화보 '뉴이어 뉴바이브(NEW YEAR, NEW VIBES)'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는 따뜻한 색감의 브랜(Bran), 문빔 그레이(Moonbeam Gray), 코쿤(Cocoon) 등 트렌드 컬러를 활용해 일상에서 차분하면서도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W컨셉이 새해를 맞아 트렌드 컬러 스타일링을 테마로 한 패션 화보를 공개한다. [사진=W컨셉 제공] |
W컨셉은 오는 13일까지 '뉴이어세일'을 진행하며 트렌드 컬러와 올해의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 행사는 추천 브랜드관 행사와 인플루언서 콘텐츠 다시보기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최신 패션 트렌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주목할 만한 디자이너 브랜드와 인기 브랜드 700여 개가 참여한다. 시엔느, 오어, 모한, 로제프란츠, 비뮤즈맨션과 같은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하여 코랄리크, 르메메, 드로우핏우먼 등이 포함됐다.
또 행사 참여 브랜드와 상품에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팩 4종도 준비됐다. 브랜드별 20%, 30% 할인쿠폰과 전상품 최대 12% 할인쿠폰 등이 제공된다.
W컨셉 관계자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트렌드 컬러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기대되는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