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 방송 시청자 대상, 얼리 액세스 키 1,500개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24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첫 치지직 드롭스 이벤트를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태그된 방송을 5시간 이상 시청한 이용자에게 매일 300개의 얼리 액세스 키를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시청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오전 1시까지 합산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PC방 혜택을 통해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게임을 별도로 구매하지 않고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1일과 22일에는 PC방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의 핵앤슬래시 성격에 액션 RPG의 재미를 결합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총 6개 액트와 600여 종의 몬스터 및 100여 종의 보스 등을 포함한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다양한 직업과 스킬 시스템으로 유저들에게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를 더한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디스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