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종합계획 추진 실적 신속 점검
[포천 =뉴스핌] 최환금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열고, 장애인복지종합계획(2023-2027)의 추진 실적과 실천 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15명이 참석했으며, ▲경제적 자립 강화 ▲사회참여 확대 ▲교육·문화·체육 확대 ▲사회적 돌봄 강화 ▲건강 및 복지서비스 강화 등 5대 분야 22개 세부 과제에 대한 2024년 실적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추진 실적과 실천 방안 점검. [사진=포천시] 2024.12.24 atbodo@newspim.com |
이윤행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장애인복지종합계획의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남은 계획 동안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2023년부터 장애인복지종합계획 5개년 계획을 추진하며,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발전 방향 마련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사회 구축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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