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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그룹, 개념미술가 '안규철'과 2025 다이어리·캘린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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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이수그룹이 한국을 대표하는 개념미술가 안규철과 협업해 2025 다이어리∙캘린더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수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다양한 협업을 통해 다이어리와 캘린더를 제작하고 있다. 올해에는 벨기에 출신의 작가 리너스 반 데 벨데(Rinus Van de Velde)와 협업해 다이어리·캘린더를 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회화 작가인 이진한과 콜라보레이션한 다이어리·캘린더를 선보였다.

이번 2025년 다이어리·캘린더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아트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진행됐다. 다이어리의 커버 및 캘린더 표지에는 이수그룹의 CI컬러로 재탄생한 안규철 작가의 드로잉 작품 5점이 실렸으며, 내지에도 작품 12점을 삽입해 작가의 독보적인 사유를 생생하게 감상하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게 구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2025년 다이어리·캘린더도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다. 특히 제로 플라스틱을 원칙으로 종이와 잉크 모두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탁상 달력의 경우 링까지 종이를 활용해 제작했다. 이를 통해 이수그룹이 지향하는 ESG 경영 가치를 담아냈다.

이수그룹 2025 다이어리, 캘린더 출시. [사진=이수그룹]

안규철은 1977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하고, 1980년부터 1987년까지 『계간미술』 기자로 활동했다. 1988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미술학교에 입학해 동 대학 학부 및 연구과정을 졸업했다. 1997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로 재직했다.

또한 그는 일상의 사물들에 새로운 맥락과 의미를 부여하는 '오브제 조각'과 언어를 이용한 작업을 발전시켰다. 오브제와 언어는 7년여의 기자생활을 통해 얻은 글쓰기와 개념적 사고 훈련과 결합되어 작품세계의 주요한 기반을 형성해왔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리움미술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경주 우양미술관(구 아트선재미술관) 등에 소장돼 있다.

이수그룹 사옥 1층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간 '스페이스 이수'에서도 안규철 작가의 전시 <안규철의 질문들 – 지평선이 없는 풍경>이 열리고 있다. 전시는 내년 1월 3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수그룹과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던 리너스 반 데 벨데, 이진한 작가 또한 스페이스 이수에서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이수그룹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다이어리·캘린더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지용킴 디자이너와 협업해 업사이클링 의류와 가방 제작해 왔으며, 올해 4월에는 SS 컬렉션 슬링백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올해 5월에 열린 '이수챌린지페스타 3X3' 농구대회에서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샘바이펜과 협업해 '스포츠 아트컬처'를 구현했다.

이수그룹 관계자는 "이수그룹은 지난 5년 동안 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다이어리·캘린더 제작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수그룹이 지향하는 가치를 담은 친환경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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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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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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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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