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트럼프의 시추 빗장 해제…테크닙FMC, 석유업계 주문 줄잇는다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쟁 심화 시 '비용 효율' 우위력 기대
올해 3분기 전체 수주잔액 최다 경신
가파른 이익 증가세, 원스톱 수요 덕
월가 강세론 압도적, 주가 +18% 상정

이 기사는 12월 18일 오후 3시3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시추 빗장 해제…테크닙FMC, 석유업계 주문 줄잇는다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를 통한 생산 장려책은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 신규 프로젝트 승인과 실행 속도가 빨라지면 석유·가스 생산 시장의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이미 기존 업체들의 프로젝트에서 개발 기간 단축해 비용 절감의 경쟁력을 입증한 테크닙FMC이 유력한 선택지로 압축될 가능성이 큰 이유다. 원래 해저 프로젝트는 고비용 구조라 비용 효율성이 수익성의 핵심이기도 하다.

이미 테크닙FMC은 수주잔액이 합병 이후 최다액을 경신하며 업계의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상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3분기(7~9월) 테크닙FMC의 전체 수주잔액은 약 147억달러로 최다액을 기록한 한편 신규 수주액은 약 28억달러를 기록했다. 신규 수주를 이끈 주체는 해저 사업부로 관련 금액은 약 25억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전체 매출액 23억4800만달러보다 많은 금액을 수주한 셈이다.

*테크닙FMC는 해저와 지상기술 사업부 2개로 구성되는데 해저 부문이 전체 매출액의 86%를 차지한다. 지상기술 사업부는 육상이나 얕은 해역(천해)에서 석유와 가스를 뽑아내는 장비를 판매한다. 관련 사업부 역시 유정 위에 설치되는 장비부터 파이프라인까지 모든 것을 취급한다. 다만 해저 사업부처럼 통합된 서비스가 존재하지만 유전 완결과 수압파쇄 단계, 생산과 처리 단계 등 구간별 2가지로 나뉜다.

4. 실적

수주 실적에서 직감할 수 있듯이 테크닙FMC의 매출과 이익 증가세는 견조하다. 3분기 매출액이 23억48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가운데 EBITDA(영업이익에다가 감가상각비를 더한 값)은 3억8600만달러로 63% 증가했고 EBITDA 마진은 16.4%로 전년 동기 11.6%에서 4.8%포인트 향상됐다. 주당순이익은 0.64달러로 205% 증가했다.

매출액에 비해 이익 증가폭이 가파른 것은 해저 사업부의 고객사들이 수익성이 높은 iEPCI™ 방식으로 계약을 전환 중이기 때문이다. 테크닙FMC의 퍼더히트 CEO는 3분기 결산 설명회에서 "iEPCI™ 프로젝트들은 오늘날 시장에서 프리미엄급"이라며 "빠르게 우리 고객들의 선호 모델이 돼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는 우리에게 분명히 고무적"이라며 "왜냐하면 100% 직접 계약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테크닙FMC가 지금과 같은 견조한 매출 성장세와 높은 이익 증가율을 향후 수년 동안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코이핀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 따르면 올해 연간 매출액은 90억1000만달러로 15% 증가세가, 내년과 내후년은 각각 10%, 9%의 증가율이 전망된다. 주당순이익은 올해 1.66달러로 270% 증가율이 예상된다. 내년과 내후년 예상 증가율은 각각 22%와 24%다.

5. 주가

테크닙FMC의 주가는 현재 29.96달러로 올해 49% 올랐다. 상승폭만 보자면 주가가 꽤 올라 부담이 느껴질 법 하지만 과거 평균 대비 저렴한 편이다. 현재 주가수익배율(PER, 포워드<결산 미발표 향후 4개 분기 주당순이익 컨센서스 누계분 기준>)은 16.3배다. PER이 과거 수년 사이 코로나19 사태 당시 극단적으로 높아졌던 때(180배대)를 감안해 상한을 40배로 제한하면 5년 평균값은 약 20배로 추정된다. 이익 추정치가 가파르게 상향돼 주가가 크게 뛰었음에도 비교적 저렴한 구간을 유지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애널리스트들의 테크닙FMC에 대한 투자 시각은 우호적이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담당 애널리스트 14명의 투자의견은 12명이 매수, 2명이 중립으로 강세론이 압도적이다. 이들이 향후 12개월 내 실현을 상정하고 제시한 목표가의 평균값은 35.23달러로 현재가보다 18% 높다. 골드만삭스의 아티 모닥 애널리스트는 "해저 제품 제조라인 확보가 시급한 현재 환경에서 테크닙FMC가 추가 주문을 확보하는 데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며 목표가를 38달러로 제시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