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팰리세이드 740만원·아이오닉 860만원 할인…완성차 연말 판매 '총력전'

기사입력 : 2024년12월20일 11:03

최종수정 : 2024년12월20일 11:03

수입차도 두 자릿수 할인율 적용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완성차 업계가 연말 성수기인 12월을 맞이해 판매 총력전에 들어간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내수 부진을 맞이한 완성차가 전달 보다 할인 폭을 높이는 등 고객 접근성을 높이며 고객 확보에 나섰다.

할인율이 가장 높은 건 전기차다. 현대차 아이오닉 6는 기본 200만원, 재고 300만원 할인을 포함해 최대 860만원을 할인한다. 포터 일렉트릭은 기본 200만원, 재고 300만원을 더해 최대 885만원을 할인한다.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신형 모델 출시에 앞서 최대 740만원을 할인한다.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기아는 니로 EV 200만원, EV9 250만, 봉고 EV 400만원을 지원한다. EV6는 올해 7월 이전 생산분에 한해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GM의 쉐보레는 트래버스와 타호에 60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300만~400만원 현금 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72개월 4~5% 이자율의 초장기 할부 상품을 선보인다.

르노코리아는 아르카나·QM6 조기 출고 시 최대 3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포함해 차종별 최대 할인 금액은 아르카나 170만원, QM6 270만원이다.

KGM이 생산하고 있는 더 뉴 토레스 블랙에디션 차량[사진=KGM]

KG모빌리티(KGM)는 윈터 세일 페스타를 시행한다. 토레스는 차량 가격의 최대 7%, 렉스턴은 최대 500만원을 할인·판매한다.

수입차 역시 연말 맞이 할인율을 늘리면서 두 자릿수 할인을 적용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딜러사별로 주요 모델 할인율을 상향했다. 이달 벤츠 주력 모델 중 하나인 E클래스(E200 아방가르드) 할인율은 최대 12.5%까지 높아졌다. 10%를 할인하는 BMW 5시리즈(520i M 스포츠)보다 저렴한 셈이다. 

BMW의 뉴 X3. [사진=BMW]

BMW도 스포츠유틸리티(SUV) 모델 X3 M과 X4 M 가격을 2600만원씩 깎아주고 있어 출고가 대비 할인율이 20%에 달한다. 

아우디는 전달 8% 수준이던 Q3 할인율을 이달 14%까지 높이는 등 주요 차종의 판매 조건을 강화했다. 'e-트론 GT·RS e-트론 GT'를 출고가에서 30% 저렴하게 팔고 있다.

푸조는 주력 모델 408의 할인율을 전달 5.4%에서 이달 16.3%로 확대했다. 출고가 4290만원인 408(알뤼르)을 35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이달 중 어코드 하이브리드 구매시 400만원 유류비 지원 또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해 제공한다.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 전원에 보증 연장과 최대 1000만원을 할인 혜택을 제시했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